요즘 드림 호불호가 말리는거 같아서 개봉하자 마자 어제 보고 왔는데

 

저는 괜찮던데요? 원래 박서준 연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재밌는 부분도 많았고 홈리스 월드컵이라는 주제도 신선했고

박서준이랑 아이유랑 티키타카 하는 것도 좋았고 

오랜만에 이병헌 감독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친구랑 보고 왔는데 편안하고 재미있게 본 느낌? 암튼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