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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만 봐야한다면 역시 스카이폴인듯(약간의 스포일링+과장)
게시물ID : movie_7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모의피
추천 : 2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11 23:02:06

좋았던점.

★007이 맞나싶을정도로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줌.

-오프닝- 말이 필요없다. 이것때문에라도 영화를 다시보러가고싶다.

-상하이씬- 블레이드러너나 공각기동대를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움.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하면 떠오르는것은 멜깁슨뿐인 내 생각을 바꿔줌.

★쓸데없는 과장이나 억지를 가능한 배제함



나빴던점.

★어처구니없는 마카오씬. 억지로맨스씬

"이건 내가 넣고싶어서 넣은게 아니라고!" 하고 외치는 감독의 목소리를 들었다.

★하비에르 바르뎀 미스캐스팅

금발의 하비에르를 보는내내 불편함을 느꼈다. 나의 하비에르짱은 이런 병신같은 캐릭이 아니라능.

(마지막에 스코틀랜드씬에서는 그래도 좀 괜찮았다고 생각함.)

아닌게 아니라 본드의 멋있음에 비해 악당은 너무 비현실적으로 만들어놈.

이건 스카이폴뿐만아니라 모든 007스토리의 문제점이라고 생각.



나도 모르게 테이큰2, 본레거시와 비교하게 되는 장면이 많았는데

두 영화를 보면서 이름이 아깝다는 생각을 한것과 반대로

007 스카이폴은 최근 드물게 흡족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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