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위기상황에서 대책회의 같은걸 했을때,
오늘처럼 이렇게 유재석이 시간이 없음을 강조했던 적이 없었던것 같은데..
정말 시간이 없었나봐요;;
오늘 했던 게임은 이때까지 했었던 것일 뿐만 아니라, 한회를 통째로 해결할만큼 특별할 것도 없는 게임들이라,
재미는 개인차가 있으니, 재밌었던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솔직히 뭔가 준비가 엄청 안됐다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네요.
소원을 말해봐 특집처럼 누군가가 몸이 안좋을때 할수 있는 대책 특집이 다음주에 할 특집인걸로 봐서는,
이렇게 속성으로 할 수 밖에 없었던게
뭔가 이번주에 하려고 했던 것이 어그러졌는데, 그걸 때울수 있을 만큼의 시간이 정말 없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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