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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참 똑똑해서 보기는 좋지만...선택기준이 이상하긴 하네요
게시물ID : muhan_17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능욕하지마
추천 : 0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17 20:38:52
애초에 무모한도전을 학창시절에 보고, 장기도전의 감동과 20대를 함께한 2,30대들이 무한도전의 압도적인 지지자이고 후원자인데
그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는것이 아니라, 미성년자의 의견을 받는다는 것은 이상하다고 할수 밖에 없네요.

초등학생이면서 똑부러지고 자신이 하고싶어하는 꿈을 향해 나가는건 참 보기 좋아요.
고등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아이디어짜고 작업하면서 기술력을 익혀나가는것도 보기좋구요.

하지만 무한도전을 자신의 인생 축에 분명히 있다고 말하는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2,30대 인데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준비한~시청자들이 만드는~타이틀을 쓰려면 적어도 한팀정도는 2,30대의 시청자를 써야했습니다.

혹은 10대, 20대, 30대가 모여서 머리맞대고 한 프로젝트를 책임졌어도 되었을 텐데 왜 어린친구들을, 굳이 나눠서 데려다가 한걸까요?
무도에는 비판자들이 많습니다. 무도를 좋아하는 팬들 대부분이 비판력을 가졌기 때문이에요.
특히나 요즘 무도는 구설주에 많이 오르곤 하죠.

구설주에 올라갈것을 뻔히 알수있었을텐데 왜 미성년자들을 채택한건가요? 
이런억측은 정말 하기 싫지만, 비판받지않게 하기위해 그들을 썼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보호해야할 어린아이들이니까요.

오늘무도를 보신 많은 분들이 혹시 제작진에서 이런생각을 했던게 아닐까 추측하시겠죠.
애들을 비판해서는 안된다. 이번프로젝트는 조용히 넘기자. 새프로젝트진행을 보니 프로는 역시 다르구나!
특히 마지막부분을 위해서 전문프로가 있을수있는 성인들은 피하자. 평소의 무도보다 재미있으면 곤란하니까!
네. 멋진 방어와 훌륭한 효과입니다!
특히 방어책이 너무나 상상이상이라 충격적이기까지 하네요! 저 방어는 사실 절대적이죠! 어린아이라니!!!
신문기사까지 나겠어요. 네티즌 악플의 심각성~무한도전의 새프로젝트에서 어린학생들이 pd를 맡았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그들마저 비난하면서....

우리제발... 고급스럽게 하자구요. 우리의 눈을 높여준건 무한도전이었어요!!
하위 10%의 무모한도전이 상위10%의 무한도전으로 성장한것과  같이 자라온거라구요!!!!!
차라리 전프로젝트처럼 신인발굴! 어린pd들을 통해 미래의 예능을 점쳐보자!!같은 타이틀을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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