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 나라 방송은 안봐서 모르지만,
일본만 따져도 10년 20년 장수하는 프로그램 널리고 널렸고,
이번에 일본에서 종영하는 일본 국민 프로그램 "이이토모"는 무려 32년을 해먹었는데,
맴버분들이 너무너무 힘드셔서 더이상 무도하기 힘들다고 하면 모를까
정형돈씨도 고용 보장해달라고 매번 그러고 쉼표 특집보면 하하씨도 노홍철씨도 계속 하길 바라는 것 같던데...
아 우리나라도 좀 몇 십년 가는 버라이어티 하나 가져봐요.
그걸로 예능의 역사를 쓰면 되겠네요.
평생 갑시다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