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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가 여성의 성상품화라는 억지를 부리는 사람들은
게시물ID : muhan_291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aken
추천 : 24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4/05/25 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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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이번회가 이번회 자체만 객관적으로 놓고봐도 여성의 성상품화라 전혀 생각치 않는다는걸 먼저 밝히구요.
예쁜여자를 찾으면 그게 성상품화인가?ㅋㅋㅋ

하지만 만약 그렇다고 치더라도 왜 수많은 방송에서 여자가 남자를 상대로 품평을 하고

남자 연봉이 얼마 이상은 되야한다느니 어쩌고저쩌고 하는 것들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무도에서 예쁜여자 찾고 어린여자 찾는건 성상품화 인가보죠?

심지어 위 사진처럼 무도 홈쇼핑 특집때는 아예 여자 시청자들을 모아놓고

남성인 무도 멤버들을 대놓고 '상품'으로 취급했습니다. 저기 '구매'니 뭐니 하는거 보이시죠?

지금처럼 단순히 노홍철의 개인적인 '취향'인 예쁘고 키 큰 여자를 찾는 정도로도 성상품화니 뭐니 거품 문다면

저때 저걸 남녀를 바꿔서 남성 시청자들을 모아놓고 여성 몇명을 데리고 '구매'니 뭐니 하면 아주 난리났겠죠?

왜 이리 이중성이 심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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