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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김태호PD, 홍철아 장가가자에 대한 의견 - 관련 기사
게시물ID : muhan_30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타카밀
추천 : 10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4/06/01 13:40:06

김태호 PD는 1일 오전 OSEN에 “세심하지 못한 편집과 자막 실수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자초했다”면서 “노홍철 씨는 멤버들의 짓궂은 질문에 어쩔 수 없이 이상형에 대한 답을 찾았어야 했다. 촬영 현장에서 상대방의 조건이 필요 없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했는데 아쉽게도 그 부분이 편집이 됐다”고 소개팅 과정에서 멤버들의 농담이나 제작진의 자막을 통해 여성에 대한 왜곡된 시선이 방송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김 PD는 “웃음 포인트를 따라간다고 제일 중요한 것을 놓쳤다”면서 “실제로 노홍철 씨는 그동안 비슷한 또래를 만났다. 노홍철 씨가 시작 단계부터 가장 조심스러워했고 프로그램에 피해가 됐을까 걱정을 제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으로서는 소개팅 과정이나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 없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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