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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오늘자 폭망...
게시물ID : muhan_35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krek
추천 : 3
조회수 : 13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11 22:03:00
오늘은 벙찐 날이었네요.
일단 기억나는건 화면노이즈뜨면서 갑자기 라디오특집 장면 나왔다가 다시 넘어온것.
그리고 또다시 화면노이즈 한번더.
그리고 박명수옹 목소리 안나오고 적막이 흘렀던것.

이런 방송사고가 아니더라도
창고에서 받아쓰기하면서 틀리면 크레인 이용해서 저-만치 갔다가
먹물에 푹 담갔다가 나오는 아이템 정말 노잼이었네요..
한번 빠졌다가 오는걸 뭐 그렇게 요란하게 할 필요가 있었는지..
생각해보니 너무 적막감이 심했다고할까?
효과음도 배경음도 안들리는게
삭막감을 넘어서 싸늘한느낌까지..
세븐특집보다 더한 공포였던듯.
 
 '다음주' 떴을 때는 이게끝? 싶으면서 벙찐 느낌이었네요.

태호pd 곤장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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