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안먹은 일행에게 도움요청,
없으면 가게 점원에게 도움요청,
멀어서 안되면 차 빼달라는 사람에게 키 주면서 도움요청,
경찰이 단속중이고 주위 교통에 심각하게 방해가 되면 경찰에게 도움요청.
통상적 단속이면 벌금감수.
방법은 많은데 무슨 술먹고 운전대를 잡나요?
차가지고 움직이면서 술마실 계획 잡으면
대부분 주차장소, 시간, 귀가계획 먼저 생각해서
저럴일도 사실 거의 없죠. 주위사람이 확인하기도 하고.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재수가 없었다는 식의 쉴드글 보니 어처구니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