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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으로 여러가지를 추억하게 되네요.
게시물ID : muhan_40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정관
추천 : 7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7 23:54:35

default.jpg다이어리(추억1).jpg

가끔 지나가다 낯선이에게 익숙한 향이나면

예전에 만났던 여자친구나 예전에 짝사랑한 친구가 떠오르는분 있을실 거에요.

그 향으로 인해서 여러기억들이 떠올라 혼자 피식피식 웃으면서 가곤했는데

오늘 토토가를 보면서 

'아 이 떄 내가 이거이거 했었는데.. ' ' 아 그 때 뭐뭐 했는데 그립다..'

하시는분들 많았을거에요.

저처럼 행복한 웃음지으신분들도 있고 너무 그리워서 눈물 흘리셨던분들도 있구요.


학교 앞에서 미니카로 누가 더 빠른가 대결하고 

100원짜리 쭈쭈바 물고 오락실가서 게임하다 

형들한테 삥도 뜯기고 ㅎ

흰우유 먹기싫어 네스퀵사서 섞어먹다 선생님한테 걸려서

흰우유 먹으면 폭풍ㅅㅅ하고 

쉬는시간엔 지우개 따먹기 학종이 따먹기도 하고

학교 끝나고 문방구가서 쓰지도 않는 다이어리 속지사다 

다이어리 터지도록 끼워넣어서 다음날 학교가서 자랑하고 

HOT가 최고다 아니다 젝키가 최고다 이러다가 친구들끼리 싸우고 ㅋㅋㅋ 

아 그립습니다 . 

오늘 무도 덕분에 사회에 찌들어서 잊고 있었던 예전 추억을 떠올릴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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