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재미로 찍는!! 2015 무도 가요제 라인업
게시물ID : muhan_43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니체
추천 : 5/6
조회수 : 17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2/15 02:42:39
그냥 심심해서 재미 반 이렇게 됐음 좋겠다 반으로 써본거에요ㅠㅠ
 
 
1. 유재석 - 윤종신 (feat. 김예림)
 
타이거JK-이적-유희열에 이어서 뭔가 싱어송 라이터 느낌 나는 파트너입니다. 윤종신-유재석 깐족깐족 조합도 웃길 것 같고 무엇보다 윤종신 음악의 '간지'를 높게 봅니다! 윤종신 씨가 슈트간지가 생각보다 어마어마한데 유재석 씨랑 수트입고 나와서 멋있는 곡 부르고 마지막에 같은 소속사 김예림 양이 마무리한다면 역대급 무대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장 바라는 조합입니다.
 
 
2. 박명수 - 빈지노
 
제시카-GD-프라이머리(...)로 이어지는 말 잘듣는 고분고분할 것 같은 파트너입니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 이후 박명수 씨의 힙합에 대한 지대한 열정이나 젊은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3. 정준하 - 제이레빗
 
애프터스쿨(feat.윤종신)-스윗소로우-김C(...)의 파트너들을 받는 정준하 씨는 자신이 편하게 대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났을 때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무도에서는 '길'의 존재 덕분에 한 명 씩 참여하던 여성보컬이 작곡능력이 없다시피해도 됐었지만 이제는 길의 부재로 인해 여성 싱어송라이터가 나와야 노래가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정준하 씨의 음색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편한 목소리의 제이레빗과 케미가 기대됩니다.
 
 
4. 정형돈 - BOBBY
 
에픽하이-정재형-GD라인에서 볼 수 있듯이 굉장히 음악적 범위가 넓고 다재다능합니다. GD가 나오지 않을 것 같기에 YG+힙합에서 핫한 바비가 나오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카더라이지만 성격도 굉장히 좋다고 들어서 정형돈 씨가 츤츤하면 뭔가 좋을 것 같네요. 단, 너무 데레데레할 경우 형용돈죵 같은 사태가...
 
 
5. 하하 - CNBLUE
 
10CM-장기하와 얼굴들에서 볼 수 있듯이 애초에 하하가 젊은 그룹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사실 CNBLUE는 개인적으로는 바라는 라인업은 아니지만... 무도큰잔치에 정용화 씨가 나오고 GD가 3회연속 출연할 것 같지는 않기에 작곡능력이 되는 아이돌이 정용화 씨라서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밴드가 한 팀 씩을 들어갔기에... 그런데 사실 아이돌 안나왔으면 좋겠....
 
 
 
 
0. 기타 보고 싶은 가수들
 
신치림: 유재석-윤종신 라인이 안될 경우.
옥상달빛: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여성 싱어송라이터+독특한 캐릭터
개리: 아니 뭐 혼자나오게 됐음다.
김태호-악동뮤지션: 진짜 PD를 찾아라! (찬열군 사랑합니다)
 
 
 
한 팀만 맞아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