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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팬분들... 다음 달, 못친소 특집 방영한답니다.
게시물ID : muhan_44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바보에요
추천 : 12
조회수 : 1153회
댓글수 : 101개
등록시간 : 2015/03/06 13:11:10
저도 무도팬임을 밝힙니다.
전편 소장하면서 본거 또보고 본거 또보고
암튼...
 
요즘, 무도 새멤버영입으로 말이 많은데요.
5인체제가 좋다고 하시는분들께
정말 무도에 애착이 있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노홍철 하차 이후,
부쩍 게스트편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연말특집 시리즈였던 못친소카드를
다음 달에 방영목표로 촬영중이랍니다
즉, 급하게 또 게스트아이템을 땡겨쓰는겁니다.
 
5인체제는,
제작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담입니다.
추격전이나 게임을 하더라도 
1인 추격전, 2인 3팀, 3인 2팀 다양해야하는데
5인체제로는 너무나도 제약이 많습니다.

또한, 멤버들도 전부 한가정의 아버지고
평균연령도 40줄 입니다.
무도 특성상 일주일 1일 촬영도 아니고
나이는 먹어가고 힘에 부치는건데
멤버들이 하나둘 하차하게 되면서
 1/n 의 분량부담감이 점점 늘어가는데
무도 멤버들에 애착이 있는팬들이라면
그 짐의 무게를 이해해주면 좋겠습니다.

막말로 이렇게 가다가 
건강상이라든지 어떤 사고로 인하여
1명이라도  더 빠지게 되면 사실상 끝입니다.
오래된 무도팬분들이라면 박명수,정준하씨가
체력적이든 뭐든 언제라도 자진하차할수도 있는 
잠재요소가 있다는건 아실겁니다.

저는 무도를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제작진과 멤버들에게 숨통을 좀 열어주면
좀 더 오래 볼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무도팬분들,
조금만 이해심을 발휘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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