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이 기획한건
무도같았어요 저걸 왜하고 있나 저걸 왜저리 열심히 비오는데 타고가서 김치찜을 먹고있나.
그냥 이런 병맛컨셉에 열정을 쏟는 무도의 초창기 모습의 느낌이 와서 나름 좀 실소가 나왔어요 ㅋㅋ
물론 지루한 면이 없었던건 아니지만요 ㅋ
홍진경 기획도
물론 외국스타를 왜 만나야 하나 라는 의문점이 드는데
즉흥적인 다양한 상황들이 일어나고 무작정 홍콩가자 지금당장 공항가자 등등
좀 많이 어설프지만 뭔가 날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기획자체가 재미있지는 않았는데 홍진경은 멤버들과 케미가 자연스러워서 놀림당하는 케릭터가 좀 재미있었어요
강균성은 그냥 보조진행 따라다녀서 재미있고 없고를 따지기가 그랬구요..
나머지 장동민 광희 기획은
그냥 재미있었어요 흥미도 확 끌리고 지루하지도 않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