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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가 원하던 방향과는 확실히 틀어진듯
게시물ID : muhan_49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왕중왕설명충
추천 : 0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14 14:01:21
초반에 컨셉으로 잡았던 건 '선택 2014' 특집이었을걸요?

'무한도전의 10년을 책임질 인재'를 뽑는다. 는 취지였을때엔 이런 분위기가 아니었음.

~~하니 유재석 후보를 뽑아주셔야 합니다 여러분. ~~~한 공약을 내놓은 노홍철 후보를 뽑아야 합니다 같은 건전한 분위기였고
자기가 원하는 후보가 뽑히길 원해서 과거의 미담을 찾아서 올리거나, 조금이라도 더 돋보이는 포스터까지 만들어냈던 그런 반응을 PD는 유도했을 거에요.

지금은 변질되서 자기가 원하는 후보가 안 될것 같으니까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고, 조직적으로 모여서 베스트에 올라갈 글을 골라서 여론 형성하고 이게 뭐하는 짓임?

누가 됐던 응원하려고 했지만 지금 무도 완전히 ㅈ망됐음. 식스맨으로 다른 후보가 뽑혀도 이 분위기에서 재미 뽑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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