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라 유명인일 뿐입니다. 무도는 그냥 TV SHOW
게시물ID : muhan_53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라칸
추천 : 17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4/19 00:57:22
물론 사회적 영향력이 크기에 그에 걸맞는 행동과 언행이 필요합니다만,,,
지금 이 사태는 너무 과열된 양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1. 장동민씨의 과거 발언과 사과
2. 장동민씨의 식스맨 후보 사퇴 의사
3. 광희의 식스맨 후보 당선
 
1번의 경우 식스맨 후보 되기 전 장동민씨가 사과한 적 있고 논란이 됐었던 프로그램을 폐지 한 바 있습니다.
이걸 어떤 세력이 본인들의 득이 되고자 다시 재논란을 유발했다는 증거가 있지만 그 논란에 휩싸여
마녀사냥을 한 무도팬들의 잘못도 충분히 있습니다.
이것 자체가 너무 과열된 팬심이라고 보여집니다 (온라인상의 훌리건 같군요..)
 
2번의 경우 장동민씨가 과열된 여론을 의식한것이건 본인이 사죄의 뜻으로 식스맨 후보 사퇴를 한거건(혹은 드러워서 안해 ㅅㅂ이건...)
본인 자유의지이고 이미 일어난 일이므로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유재석씨는 예전 개리의 예능 은퇴선언을 한 번 만류 한 적 있었습니다.
장동민씨에게도 충분히 만류했을 가능성이 높고 본인 의사로 본인 뜻을 밀고 나갔을 수도 있습니다.
장동민씨가 사퇴하지 않았어도 다른 후보가 될 가능성도 있기에.. 너무 과열된 양상을 보이는게 좋지 않을 듯 싶습니다.
 
3번의 경우 결과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듯 싶습니다.. 아직 광희가 합류해서 촬영이 진행되지도 않았고
정형돈씨의 경우처럼 슬로우스타터일 수도 있고.. 이번 특집이 재미없음 잠시 TV끄고 책을 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채널이 MBC 하나인 것도 아니고 예능이 무도만 있는 것도 아니고 시청자가 모두 PD가 아닙니다..
 
시청자의 의견 정말 소중하고 하나 하나 깊게 세겨야겠지만 그걸 반영하길 강요할 권리는 없습니다.
 
정말 우리가 더 관심을 갖아야하며 시정하라고 요구할 권리가 있는 부분에서는 이번 사태보다 더 격하게 대응하고
 
고작 예능 프로그램 멤버 하나 더 뽑는 걸로 이렇게 훌리건 처럼 경기장 부수고 사람패고 그러지맙시다..
재미없음 안 보면 되고 시청률 빠지면 제작진들이 똥줄이 더 타서 더 좋은 방향을 그리면서 가겠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