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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한 무한도전 스텝 썰..
게시물ID : muhan_54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싸줄12년차
추천 : 2
조회수 : 15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28 18:26:03
무한도전 E114 대체에너지 특집 파주 서킷, 일산MBC에서 촬영함.

그때당시 무도멤버가 스머프 분장하고 무도 앨범 촬영 같이함. 


새벽 5시에 모였는데.. 우리 데리고 가는 사람 사라짐.. 원래 6시 30분까지 모이는건데.. 안보임.. 

약 1시간동안 여의도 MBC에서 뻉이침.. 빡침.. 한국예술 지부장에 따짐.. 

버리고 갔다고.. 무한도전 스텝반장 전화번호 얻어냄..

그리고 영등포에서 버스타고 파주로 감.. 

도착하니깐 반장이 쉬라고 함.... 한 30분 쉬었나?? 1리터 짜리 물병을 들고 기름 채우라는것임.

기름을 채우고있는데 기름이 내눈에 튐.. 얼마나 따가운지.. 길바닥에 굴렀음.. 그래도 스텝반장님이 

착하신지.. 눈괜찮냐 하면서 나를 본인 차를 이용 병원까지 데려다줌... 감동...

뭐 여기까진 좋음...

근데 문제는 밤이 되도록 밥을 안주는것임.

딥빡해서 같은 스텝 5명 이끌고 햄버거 사먹으러 감..

반장이 스텝들 찾으니 안보임 결국 우리는 대차게 혼났음 ..

(일산 MBC 내 촬영본을 보면 일회용 증명사진 그거 보일꺼임.. 그거 7명이서 들어서 이동시킨것임.. 겁나 무거움 ㅎㄷㄷㄷ)



갼략 요약본

1. 새벽5시에 도착하여 약 2시간동안 뺑이침.
2. 파주에서 촬영 준비 하다 눈부상
3. 일산 MBC로 넘어가 물건 셋팅
4. 밤이 되도록 밥안줌.
5. 물건 창고에 넣고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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