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들이 10주년에 무인도에 간 이유
게시물ID : muhan_54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앤.
추천 : 7/18
조회수 : 138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5/07 00:17:07
애초에
무인도 특집이 1위로 뽑힌게 이해가 가질 않았다.
예전 무인도 특집이 1위로 뽑힐만큼 재미있었나?

의아했다.

품절남, 100분 토론, 명수는 12살, 야유회, 동요 등
다른 잼있는것도 많은데 무인도 특집이라니...

무인도는 내 기억엔 별로 남지도 않아기 때문이다.



무인도 -> 야자수 -> 코코넛 -> 코코넛 음료

+ 짜왕


10주년을 맞이하여 초심을 되찾기 위해 무인도에 간게 아니라

ppl을 하기 위해 연출한 1시간짜리 광고인 셈



이런 막장드라마 같은 직접광고를

무한도전에서 보게될 줄이야 ...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
 
욕설이나 도배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게시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글을 삭제하지만

배달신청글은 삭제하지 않는다.

바로 옆에 배달신청 게시판이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배달신청글 밑에
여기는 배달신청이 아니라고요! 옆에 배달신청 게시판에서 하세요!
이렇게 답글을 단 글은 삭제한다....

이런 행태로
배달신청 이벤트를 왜 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들이 일반 대중을 얼마나 멍청하게 생각하는지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걸 무한도전에서 볼 줄은 몰랐다.


동네친한 형들 같아서
편하게 웃고 좋아했지만

그들도 연예인이구나
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10년 지기 친구를 잃은 느낌이다.



한때 오유를 참 좋아했지만 ( 오유 특유의 존댓말고 배려한다는 느낌? )

지니어스 스포일러 사태때

오유만 유독 ( 다른 사이트에서는 이 사태를 희한하게 봄. 애네들 대체 왜이래? ㅋㅋ 이런 분위기 )
티비프로가 송출된 이후 스포일러라는 개념자체가 성립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배려를 강요하고
스포일러라고 우기는 어이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오유는
존댓말을 하고 배려하는 척 하지만
굉장히 이기적이고 배려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 타 커뮤니티에서 오유를 X선비 라고 까는 게 이해가 되었음 )



토론 사이트에
비판하라는 비판게시판이 따로 있다니 ...

자정작용이 되지 않는다.
고인물은 썩기 마련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