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한다는 말 자체에 유료던 무료던 설레였음 설레였지
까진 않았을꺼야 머리속에 계산이 들어있다는 것부터가
순수한 무도팬이 아니라는거지요 무도빠 코스프레 하지마시져
무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까고 싶었던거면서 차라리
솔직하게 이야기라도 하지 코스프레 한다고 바리케이트가
쳐지는건 아닌데 순수한 무도 팬이었다면 공연날짜만 기다리고
모니터 보면서 계속 엄마 미소였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