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를 입은사람들이있는데, 버젓이 방송에 나타나는 모습을 인정할수없다... 

 

장동민을 혐오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여기서 딱히 장동민을 옹호할 생각은없습니다. 쓸데없는 콜로세움이죠.

 

 

 

 

 

 
그렇다면 지디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범법행위가 명백한데 처벌조차 받지않고 잘 활동하고있고 최근엔 무도에 출연한다고 하더군요. 

 

장동민을 욕하던 분들의 생각이라면, 범법자가 무도를 나오게되다니 정말 통탄할 일이겠군요.
마약쟁이 범죄자를 보며 법을 지키며 아둥바둥 착실히 살아가고있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상실감일까요.

대국민 예능인 무도에 출연해서,  '아 어떤 범죄를 일으켜도 결국은 능력과 인기만 있으면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퍼질까 우려됩니다.

(응? 장동민 관련해서 몇달전에도 요즘에도 본것같은 말이네요 ㅋㅋ)

 

 

 

 

 

 

무도에서 장동민을 반대하고 지금도 욕하시는분들이

 

자신의 근거를 증명하시려면, 지디의 무도출연에 대해 반드시 혐오감을 가지셔야할겁니다.

 

확실한건,

 

지디에 대한 장동민과 같은 혹은 이상의 혐오감이냐,   지디를 포용함과 동시에 장동민에 대한 이해냐.

 

갈림길에 놓이셨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