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은 많은데 벌려 놓은 일도 있고
언제까지 붙잡고 있을 수도 없는거 일단 어떻겓든 마무리 짓고 넘어가자
급한데로 그냥 양쪽을 만나게 해버리자
근데 연예인들끼리 만나게 하면 쓸친소하고 뭐가 다르지? 참여한 연예인들한테도 실례이고.
약간 무리수인것도 같지만 눈 딱감고 한번 미안하고 말지. 마무리하는게 중요하다.
하는 생각으로 진행한거 같은데요?
사실 오래된 동료사이에도 연애 감정은 있을 수 있다는걸 보여주자
그래서 유이랑 광희 밑밥으로 앞에다 깔고.
그냥 방송 분량 채우기 + 밑밥. 그 목적인거 같던데요.
저는 앞쪽에 유이,광희 쪽도 재밌게 봤고(유이 끼 부리네^^)
뒤쪽편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요즘은 혼자 사는 사람도 많고 삼포세대네 어쩌네 하는데
굳이 방송에서 계속해서 연애는 해야된다, 결혼은 해야된다 라는 얘기를 할 필요가 있나.
이런 얘기는 좀 시대흐름을 못 맞추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은 했네요.
그나저나 MBC에브리1은 봉선엄마 데려다가 무한걸스 시즌4나 찍자.
무한걸스 3명만 있어도 저렇게 웃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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