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가 넘사벽이긴 하네요..
이번 가요제는 확실히 여러가지면에서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는 소리까지 들었던 자유로 가요제보단 나았지만
노래들 자체는 서해안을 따라갈수가 없네요..
바람났어 오랜만에 들으니까 정말 너무 좋고 말하는대로는 진짜 아까 관중들이랑 함께 부를때 눈물날뻔 했어요..
아 참고로 저는 레옹이 제일 좋았는데.. 저 아는 누나 같은 경우는 멋진 헛간이 제일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또 제 친구는 맙소사가 제일 좋았다고 그러고..
근데 이 셋다 서해안 고속도로때는 바람났어를 최고로 쳤다는 사실..
그런점에선 이번 가요제가 더 나은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