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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무도 보면서 느낀점
게시물ID : muhan_65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이거머임
추천 : 0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02 18:38:39


그냥 딱 무한전도전스럽다고 느꼈네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무도같다는..


10주년 특집 아이디어중 하나였던 웃음사냥꾼이라는걸 솔직히 어떻게 풀어가야 하나? 고민 많았을거 같은데

오히려 마리텔에서 박명수가 폭망한게 도움이 됐을수도..

초반부 꽁트는 제대로 작정하고 웃음 포인트였던거 같고,

본격적인 웃음사냥꾼 파트는 박명수의 한계가 잘 드러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박명수는 프로듀싱하는 입장보다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 양념 역할이나 기대치 않았던 운을 많이 타는 타입인게 여실히 드러났죠.

반면 재밌는 아이디어를 내고 그걸 하나의 컨텐츠로서 프로듀싱 하는 능력은 하하나 형돈이, 유재석이 더 뛰어난거 같습니다.


아무튼 멤버가 낸 아이디어로 제작을 하기로 했으니 제작진은 성공하든 망하든 일단 하기로 한거고,

그 자체가 그냥 무도스러운거 같습니다.


꽁트만 해도 충분히 웃겼던거 같네요 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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