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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를 스포츠 리빌딩에 비교해보면
게시물ID : muhan_65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6남자사람
추천 : 1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14 12:55:02
무도가 처음에 혼란을 거치다가
 
체제확립에 성공했음
 
그리고 1등가도를 달리다가
 
이유모를 부진에 빠져버림
 
이때 이유모를 부진이라하긴 그렇고
 
이떄 방송계가 진짜 활발했음 무도말고도 대안이 존재했고
 
방송을 보는 방법조차 지금보다 다양하지 못했고
 
시청률이 30을 나오던 시기기도 하고
 
바꿔말하면 커뮤니티에서 재생산되는것이 지금보다 현저하게 적었음
 
불과 몇년전이지만 그만큼 대중매체에 대한 접근법이 확 바뀌었음
 
무도는 암흑기라 불리는 08~10년도에 리빌딩을 시작했음
 
무도의 기본라인이였던 하와수/ 하하와 정형돈의 어색한관계(이는 하하가 떠났으니) / 노홍철의 단체플레이 등
 
무도의 기본베이스들을 손보기 시작하며 정준하 박명수를 분산했고 노홍철의 솔플 역량을 강화했고 정형돈에게 단체플레이를 맡기는등
 
내부적으로 개선하고 전진/길 등의 외부인력을 수열하며
 
일단 버텼음 그결과는 09년 부터 슬슬 입질이 왔고
 
10년에와서 빡 터지고 그후 하하가 소집해제 복귀를 하고
 
7인체제로 탄탄함을 걸어옴
 
그후 불가 5~6년사이 대중이 매체를 접하는 방식이 바뀌기 시작했고
 
정규방송이 끝난후 재생산되는 방법과 가지수가 현저히 늘어나며
 
30프로의 시청율이 그대로 인터넷안으로 들어와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등의
 
하루 방송의 끝인 시대에서 일주일동안 방송 컨텐츠가 재생산이 되기 시작함
 
그리고 무도는 어쨌든 모든일의 흥망성쇄가 있듯이
 
멤버 / 방송국 등의 여파를 통해 무너지기 시작함
 
여기서 무도는 역시한번 리빌딩을 시작함
 
근데 과거의 리빌딩과 다른점은
 
무너지고 있는 무도지만 과거는 시청률이 빠진게 전부였다면
 
지금은 넷상에서 재생산되는 컨텐츠로 인해
 
일주일동안 평가를 받아야하는 사태가 벌어짐
 
즉 리빌딩의 시간을 갖추지 못함....
 
지금이 리빌딩 기간이라고 식스맨이라는 타이틀을 부여하고
 
방송을 했지만 팬들은 다른방송을 보는 예전과는 달리
 
매화의 피드백을 커뮤니티등을 통해 해버리면서
 
스스로 망했다 망했네 등의 평가를 해버리며
 
1등을 유지하지 못하는것에 대해 계속 질타를 가하기만함..
 
버티고 다듬어야 할때라고 제작진이 선포아닌 선포를 했지만...
 
욕을 먹어야하고 성적을 내야하는 코너에 계속 몰리고 있는거...
 
무도는 무도팬이 망친다는 이야기가 있었음...
 
그 이야기 08~09 무도 암흑기에는 없었던 이야기...
 
당시는 안보면 끝이였는데 지금은 이야기 할곳이 너무많고
 
그 모든것이 피드백으로 변화고 피드백에서 결론이 나오는 세상임....
 
무도 망했네 어쩌네 소리할꺼면 그냥 안보는게 현명한 판단
 
볼꺼면 아 지금 리빌딩 기간이지라는 마음으로 봐야함
 
내가 응원하는 팀이 언제나 1등일수는없음
 
무명의 연예인을 좋아할수도 있고 무명의 운동선수를 좋아할수도
 
재미없는 방송을 좋아할수있고 성적이 안나오는 팀들도 팬들은 가득가득 차있음...
 
내가 좋아하는건 꼭 대중적인 필요가 없는것임...
 
잘 생각해봐야하는게 대중적이였기 때문에 좋아했던거고
 
1등이기 때문에 좋아했던거라면
 
다른 1등을 찾는게 정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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