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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만일 음주운전을 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게시물ID : muhan_72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숙인라빈수
추천 : 0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1 23: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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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뭐 도박이나 유흥업소 출입도 생각해볼수있겠네요.
어찌되었든 무도를 빠지게 되겠죠.
 
그렇게 되면
유재석,박명수,정준하,광희 4명 남는군요.
 
.
 
회사를 다니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직원들 수가 적을수록 한명이 여러가지의 일을 하게됩니다.
무도는 7인 회사로 출발해서 지금 5인 회사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2명 퇴사.1명 신입.1명 병가.
 
일은 예전보다 더 늘었는데 경력자들은 많이 빠져나가고
남은 사람들은 더 많은 일을 부여잡고 나눠맡으면서 점점 진이 빠져갑니다.
신입 역시 스스로 일을 찾아해야구요.
 
형도니 아픈 이후의 무도를 생각해보면
유느님,특히 하하가 정말 애쓴다는걸 알게 되더군요.
아 저게 예전 홍철,길,형도니가 하던 역할이었는데 하면서 말이죠.
웃길때가 물론 훨씬 많지만 짠할 때도 많아요.
 
그런데 이 상황에서 하하가 빠진다?
 
회사로 따지면 부장 3명,신입 1명이고
군대로 따지면 병장 3명,이병 1명이겠죠.
 
극단적인 예를 들기위해 하하를 거론했지만 다른 멤버도 마찬가지입니다.
또다시 한명이 빠지면 남은 사람들에게 부하가 너무 가해지겠죠.
 
무도를 사랑하는 사람들 수 만큼이나 다양한 의견이 있다는거 잘 압니다.
 
결정이야 태호PD가 내리는거고 책임도 져야겠지만
전 예전 멤버들이 돌아와서 지금 멤버들의 무거운 짐을 나눠가졌으면 합니다.
무도 앞에서 짠한 맘 말고 편한 맘으로 즐겁게 웃고 싶다는거
 
뭐 그게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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