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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하거나 신입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사람들이 있음.
게시물ID : muhan_72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구믹스
추천 : 1/9
조회수 : 87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4/12 14:16:46




걍 자기 일 하면서 새로운 사람에게 별 관심 없는사람.
타인에게 웬만하면 호의적인 사람.

그리고 업무적으로 내 능력이 부족할때
회사 내의 규칙에 내가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

이런사람들은 앞에서 날 엄청 꾸사리먹여도
그 당시 기분은 상할 수 있지만 스스로 수긍이 됨.
사실 그 조언이 나에게 피가되고 살이되기 때문임. 


근데 진짜 최악의 부류가 있는데
인격적인 조롱, 별 거 아닌 트집, 내로남불 등으로
파벌(?)을 만들면서 텃새부리는 사람들임.

가만 보면 그 부류는 논리적이지도 못함.
걍 내마음에 쟤가 안들어!!!! 라며 왕따를 주도하는거임.


업무하는데 어리버리한 신입 들어오면 사실 겁나 짜증남.

근데 제정신 박힌 성인 직장인이면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하든 호통을 치든
걔가 업무에 적합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조언이나 압력을 줄 생각을 함.


본인이 마치 사장이나 인사담당자가 된 듯이
어떻게 입사했는지 모르겠다며 조롱하고
모든 분야에 평가절하하고 
다른 사람들도 하는 행동을 가지고 유달리 트집잡는 부류는

분란을 일으키고 팀원들을 갈라놓는 답답이들임. 


당연히 나 쟤 싫을 수 있음.
우리가 무슨 예수부처도 아니고 어떻게 다 포용하고 넘어감?
근데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음.

욕하지 말란 소리가 아니라 좀 덮어놓고 까지는 말잔 소리임.


박명수는 되고 광희는 안돼!
길이 그런건 캐릭터고 광희는 걍 듣기싫어!  
이런 글은 진짜.. 아무리 맘대로 쓰는 게시판이라지만 
생각좀 하고 완료 눌렀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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