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이킹에서 그 수많은 외부 영화스텝들하고 장비들 못봤는지.
돈 만원씩 내고 보는 극장개봉영화에도 수많은 PPL붙고 상영전에 십분이 넘는 광고들을 해대도
찍소리안하고 보고 박수치는 인간들이 안방에서 아무 대가도 치르지 않고 보면서
지들의 잘난 잣대에 맞지 않는다고 좀만 신경쓰면 뻔히 보이는 사정같은 건 못본척하고
까대기 바쁘니. 그러면 니들이 좀 정의로워지는 것 같냐. 수준이 좀 높아보일 것 같냐.
그 더위에 개고생한 그 수많은 스탭들 무명배우들 그럼 그냥 다 자원봉사하라는 거냐.
뇌가 있으면 생각 좀 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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