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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되게 좋았네요ㅎㅎ꿀잼.
게시물ID : muhan_76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트색☆팬티
추천 : 3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11 07:31:38



어색한 연기나 오글거리는거 잘 못보는편인데

이번 경우에도 어색한 연기나 갑자기빵터지는 패러디부분 빼면

전체적으로 분위기에 취해서 물흐르듯 보게된것 같아요.

저는 되도록이면 안좋은 부분보다는 좋은 부분을 칭찬하고 싶은데

충분히 칭찬할만한 이벤트성이 돋보이는 프로젝트였다고 생각합니다.

무한도전은 대단한 프로임에 확신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은 하하가 일본어로 대화할때,지디가 뺑소니에서 김희원씨랑 대화할때 연기,

유부장님이 화장실칸 안에서 하하한테 쪽팔린것 보다는 바보같은게 낫다고 말할때....눈물날뻔 했어요.

그리고 형도니가 하는 말이 꼭 자신을 두고 하는 말인것 같아서 눈물 글썽...

전체적으로 보면 하하가 연기실력 격차가 크지않고 일정하게 자연스러워서 깊게 몰입하게 해준 일등 공신이었다고 생각해요.


여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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