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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군대특집이 조금 불편했던점
게시물ID : muhan_78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런날엔소원
추천 : 4
조회수 : 14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7/02 12:35:43
명수세끼 까진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그러나 군대특집에서 부터 보는 시선이 좀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박명수가 못함으로 인해서 웃음을 유발 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선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불편 하다고 한 부분은 무도멤버들이 아닌 군인들 쪽이였습니다.

보통은 훈련소 들어가면 장정 신분을 받게 됩니다.

민간이도 아니고 훈련병도 아닌 신분이죠.

이때는 윽박지르고, 다나까 쓰라고 강요 안합니다.

근데 방송이라 그런지 물품을 받을때부터 윽박지르고 다나까 쓰라고 강요 하더군요.

이 점이 불편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상

2박3일이라고 해서 생략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적어도 막 왔을 때 모습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군대의 인식을 나쁘게 만들어준 장면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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