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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는 안봤는데
게시물ID : muhan_79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fox
추천 : 5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09 05: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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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관 강압적인거 보니 혈압 오르고 스트레스 받아서 못볼 정도. 

박명수 웃음 캐리는 인정합니다. 

근데 그걸 떠나서 저딴 식으로 윽박지르고, 고함치고, 강압적으로 교육하는거 자체가 진짜 십극혐. 

목소리는 크게. 행동은 절도있게. 훈련병들에게 있어서의 군기란게 간부와 조교, 선임병들이 솔선수범하는데서 나오고 교육을 통해 나오고 모범을 보임에 따라 그에 동화되서 나오는거지, 공포심 조장해서 나오는거 아닙니다.  

내가 저래서 군대를 장기를 안하고 나오길 잘했지란 생각은 정말로 평생 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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