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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ie Ray Vaughan - Tin Pan Alley 1984
게시물ID : music_112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간
추천 : 4
조회수 : 10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17 23:50:32
Stevie Ray Vaughan & Double Trouble- Couldn't Stand the Weather 1984

http://www.mofi.com/v/vspfiles/photos/UDSACD2075-2.jpg

Steive Ray Vaughan(1954~1990) 미국 텍사스 달라스 출신의 부르스록 뮤지션입니다.

그의 데뷔 앨범 Texas Flood는 1983년 직후 빌보드 앨범 차트 38위를 하고,
2집도 31위에 오르고 38주를 차트에 머무르는 어마무시한?? 성공과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심각한 마약과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이후 재활에 성공했고, 1989년 In Step이라는 명반을 발표 그 해 그래미 최우수 전통 블루스상을 받게되죠.
 
1990년 8월 27일 공연에서 Eric Clapton과 Jimmie Vaughan 등의 뮤지션들과 잼 연주 후 시카고 돌아가는 길에
스키 슬루프에 충돌한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합니다.
그 핼리콥터는 에릭 크립튼이 자신의 예약를 양보했다는 전설이...
Eric Clapton과 Jimmie Vaughan이 새벽 4:30분 현장으로 달려가 스티브의 사체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출처 : 위키)
 
새로운 불르스 기타리스트를 갈망하던 80년대 중반 스티브 레이 본은 Tin Pan Alley 라는 명곡을 팬들에게 선사했습니다.

-- 아래 제가 해석한 가사 내용 --

Tin Pan Alley가 어떤 곳인지 가봤지. 너무 화끈한 곳이라 오래 머물순 없었지.
거긴 내가 가본 가장 험한 곳이야. 모두 술에 쩔어서 살아.

여자의 비명 소리가 들려 문틈으로 봤더니 몇 놈이 Annie를 !!! 4인치 각목으로 패고 있었어.
거긴 내가 가본 가장 험한 곳이야. 모두 술에 쩔어서 살지

44구경 권총소리를 들었지. 누군가 야바위꾼이 주사위를 흔들어 섞지 않았다고 죽여버렸어.
거긴 내가 가본 가장 험한 곳이야. 그들은 술을 위해 살인도 해.

총을 든 경찰을 봤어. "모두 체포한다. 꼼짝마"
Tin Pan Alley는 내가 겪어본 가장 험악한 곳이야.
경찰은 나를 그 곳에서 꺼내서는 !!! 교도소에 쳐박아버렸어.

Stevie ray vaughan - Tin pan alley 2집 1984



개인적으로 흑인 블루스 감성이 어울어져 있어 스튜디오 버전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 Live 영상입니다.

Tin Pan Alley Live with Johnny Copeland

 
-- 중간에 Johnny Copeland 가사 부분 --

그녀는 먼동이 트기도 전에 일어났지. 그녀는 아직 머리를 감거나 세수는 안했지만
우린 알지 그녀는 떠난다는 것을...
말해봐 뭐 이런 엿같은 곳이 다있어?
어떻게 여긴 내가 정말 알고싶었던 모든 여자들이 다 떠나버리는거야?

-- 원곡 가사 --

 Went down to Tin Pan Alley
See what was going on
Things was too hot down there
Couldn't stay very long
Hey hey hey hey, Alley's the roughest place I've ever been
All the people down there 
Livin' for their whiskey, wine, and gin

I heard a woman scream
Yeah and I peeped through the door
Some cat was workin' on Annie with a
Lord with a two-by-four
Hey hey hey hey, Alley's the roughest place I've ever been
All the people down there
Livin' for their whiskey, wine, and gin

I heard a pistol shoot
Yeah and it was a .44
Somebody killed a crap shooter cause he didn't
Shake, rattle, and roll
Hey hey hey hey, Alley's the roughest place I've ever been
All the people down there
Killin' for their whiskye, wine, and gin

I saw a cop standing 
With his hand on his gun
He said "this is a raid, boy

Nobody run"
Hey hey hey hey, Alley's the roughest place I've ever been
Yeah they took me away from Alley
Lord they took me right back to the pen

Songwriters: GEDDINS, ROBERT

Stevie ray vaughan - Lenny 1집 1983

Lenny는 스티브의 아내의 이름으로 6년반 동안 결혼생활을 했습니다.
그녀가 선물한 기타에 Lenny라는 이름을 붙여 애용했고 Lenny라는 곡을 그녀에게 헌정했습니다.
(오핸리 전당포 소설같은 기타 선물 스토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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