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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친구들과 랩을 해 보았습니다. 피드백 간곡히 부탁드림다.
게시물ID : music_114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브
추천 : 4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06 12:00:14

안녕하세요!!!!!!

이번에 친구들과 함 밀스의 '화합' 이라는 곡의 비트에 작업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재밌게 들어주시고 게 들었던 점이나 고쳐야 할 점 등을 자유롭게 욕해주시면 (?)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407046851.55.jpg

가사

*Hook
너넨 따라해 (THUMBS UP 해 THUMBS UP 해)
우린 앞서나갈게 (너넨 못 범접해 범접해) x2

THUMBS UP 해 THUMBS UP 해
너넨 못 범접해 범접해 x2


Verse 1 - Yallo)
코에 걸친 나의 동글이 안경 앞 머리는 정확히 반을 갈러
스프레이는 안 뿌려 이게 나의 자연스런 개화기적 매력
흠이라면 조금 넓은 이마 가족 내력 하지만 괜찮아
나씨 집안 부끄럽지 않아 우리 아버지 사나이 중에 사나이

진심으로 존경해 내 입에 금수저는 아니지만 도금을 물려줬잖아
그리고 여친은 아니지만 항상 내 옆자리를 지켜주는 친구들
또 하나의 가족들 나의 Real homie들 10년째 나와 동거 중인

Microphone과 Pop filter 오늘도 나와 함께 hustle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이 정도면 부족하지 않아
이미 충분한 것을 너네가 뭐라든 상관 안 해 내 안에 살아있네
쟤네가 어쨌든 저쨌든 간 내 몸에 살아있네
모든 것이 나의 스펙 남 부럽지 않은 나의 매력 my swag

비싼 차와 금 시계 golden chain diamond grillz
모두가 사치일뿐 내겐 껍데기에 불과해

*Hook

Verse 2 - LEE)
NO NO I can't get down with it 여름만 되면 도지는 고질병이지
어른되면 달라질 줄 알았는데 어차피 또 가사를 쓰지
난 허세는 안 부려 난 허세는 안 부려

아직 보여줄 게 많으니까 눈을 감지마 졸면서 너 남 탓은 하지마

저 자식은 얼굴빨 저 자식은 회사빨
이래 저래 빨빨 거리면서 뻘뻘 뛰어 봤자 그거 다 뻘짓이야
illionaire 자동차 섭이 아빠 왼쪽 손목의 시계와 시계줄 wassup
보지도 못한 얘기를 왜 해 아까 말 했지 난 허세는 안 부려

그래 맞아 난 버스 타 지하철은 가끔 여유 있을 때
돈이 없어 걸어 가는 것도 다반사 하지만 걸음 걸이 걸을 땐
절대 안 힘든 척 안 힘든 척 등 허리가 젖어도 안 힘든 척
이 가사가 떨어진다 생각한다면 넌 한참은 멀었어

*Hook

Verse 3 - The Spoon)
길 걸어 내 셔츠 팬티 적시는 땀
젖으면 살짝 씩 비치는 빵빵한 이삼두 그리고 방뎅이
부산 사나이 but lil 치즈맛 But I love C1과 매운탕
솔직히 이 가사 쓰는데 어- 3분 쯤? 막 써도 sour like 생강즙

My flow는 말처럼 흘러가다 보면 닿지 어딘가 낙동강
To Saratoga, California 미국 어딘가
I don't f**king know man
Fireman 불러줘 날 진압해줘 S&M 불 붙기 전에 벗어줘

버섯줘? 먹어줘 제발 씹지만 말아줘 My Wiener
이 가사 그다지 뭐 별로 안 야해 수위로 따지면 '야메떼' '아야해'
랩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이건 내 swag
랩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my f**king swag

*Hook

---------


아직 너무 많이 미숙해서 피드백이나 아쉬운 점 등을 알려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s://soundcloud.com/youcanmakelemon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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