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돈이 없고 시간 없어서 못가다가 큰마음 먹고 다녀왔습니다.! (카드 6개월 무이자 할부 만세!)
* 공연 시간표 6:50~ 입장시작 7:30~ (30분) 오프닝 밴드 "The Ruse" 8:00~ (30분) 음향 세팅 8:30~ (1시간 30분) 본 공연 시작 - 당시에는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8시 45분 넘어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 곡 리스트 1. Psycho 2. Reapers -> 매튜: 안녕하세요!(한국어) 3. Plug In Baby -> 모든 지정석(좌석)이 일제히 좌탠딩으로 변하는 매직!! 4. Resistance 5. Unsustainale 6. Dead Inside 7. Interude & Hysteria 8. Citizen Erased 9. Feeling Good 10. Munich Jam -> 크리스와 돔의 함박 웃음 11. Madness 12. Supermassive Black Hole 13. Time is Running Out -> 매튜: 여러분 대박!(한국어) 14. Starlight 15. Uprising -> 매튜: Let's send this message to the North!
- Encore Break - 16. Mercy -> 뮤즈를 감동시키는 이벤트! 17. Knights Of Cydonia
후기 결론: - 셋 리스트가 의외로 이번 앨범은 몇개 없고 액기스 느낌이 나기는 했어서, 뮤즈 공연을 몇번 가셨던 분들은 2% 부족함을 느끼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처럼 뮤즈 팬이지만 내한이 처음인 사람이나 뮤즈 팬이 된지 얼마 안되신 분들에게는 이번에 제대로 경험하고 다음이 기다려지게 만들었습니다.
- 역시 재미있는건 시간이 빨리갑니다. 꿈꾼것 같네요 ㅎㅎㅎ
- 업라이징에서 매튜가 한말은.. 지금 생각해보니. 굳이 북한까지야.. ㅎㅎㅎ
Reapers 6분쯤: 매튜: 안녕하세요!(한국어)
Time is Running Out 4분 26초: 매튜: 여러분 대박!(한국어)
Uprising 1분 26초: 매튜: Let's send this message to the North!
Mercy 뮤즈를 감동시키는 이벤트! 2절부터 핸드폰 플래쉬를 켜서 흔들어 주는였습니다. ㅎㅎ 조금더 일찍 켜지기는 했지만 충분히 감동적이었습니다. 거기에 꽃가루 까지 합쳐지니 ㄷㄷㄷㄷ
1분 57초: (이벤트를 본 반응) 매튜: Beautiful!! 2분 23초: 객석을 뮤즈 뒤에 화면에 띄어줘서 더 감동 ㄷㄷㄷ
사진
* 올림픽공원 남2문에서 걸어갈때 걸려있던 안내판.
* The Ruse의 공연입니다. U2느낌이 나는 밴드였습니다. 음향이 좋지도않고 사람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을때 였지만, 그래도 맨 앞에 계신분들이 호응을 잘해주셨습니다. 공연후 밴드 페이스북에 후기까지 ㅎㅎ https://www.facebook.com/rusemusic
* Madness!!
* 다른 공연에서 많이 보던 풍선이 ㅎㅎ 저도 살짝 만져 봤습니다. ㅎㅎ
* 앙코르의 Mercy 이벤트 할때.
* 그때 꽤 놀란게 수많은 사람들의 플레쉬가 켜지니 공연장이 밝아 졌었습니다. ㄷㄷㄷ
아래 사진은 네이버의 뮤즈팬카페의 닉네임 "내한급행"님께 받은 사진중 게재 허락을 받고 5장만 추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