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ime - How long will i love you
로맨스 영화 중에 누가 손에 꼽아도 5작품 안에는 들어갈 듯한 작품.
우리의 그 순간순간들이 다 아름다우며 특별하고 고쳐나갈 필요가 없음을 보여주는 영화.
OST도 다 들어볼만하다. 그중에 하나라면 당연히 이 노래.
kill your darlings - Pioneers
퀴어 영화에 대한 편견을 깨줬던 영화.
비트 세대의 시인 앨런 긴즈버그의 실화를 각색한 영화로 내용 자체도 상당히 흥미롭다.
극중 마지막에 흐르는 긴장감은 이 노래 덕이 아니었을까.
중독성 있는 도입부가 매력적.
inside llewyn davis - Hang Me, Oh Hang Me
원스를 기대했는데 다큐멘터리를 한편 본 것 같던 그 영화.
현실적이다. 차갑다. 조용하다.
사운드 트랙 전부 다 좋다. 다 들어봐도 좋을 정도로.
개인적은 명대사는 저 짐이란 여자랑한번 하고 싶군!
August Rush - This time
아직도 손바닥으로 기타를 치는 소년의 모습이 생생하다.
기타리스트와 첼리스트 그리고 그들의 아들.
판타지기에 가능하지만 그래도 아름답다.
사도 - 만조상해원경
왕과 세자이기 전에 아버지와 아들.
현대에서도 이러한 상황은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물론 아들을 뒤주에 가두진 않겠지만.
Once - Say it to me now
음악과 영화 하면 가장 처음으로 떠오를 영화
Falling Slowly를 꼽지 않은 이유는 다른 좋은 노래도 있다는 것과 보지 않은 사람들은 한번쯤은 봐도 좋을 거 같다는 의미에서.
도입부에 나오는 노래인데 마지막까지 남는다.
Begin Again - Lost stars
영화를 보기전에 한번듣고 영화를 본 후에 한번 다시 들어보라.
진짜 노래가 들릴 것이다.
제일 좋아하는 음악 영화.
Ceelo Green - Horny 는 왜 한국에서 들을 수 없는건가...
8mile - Lose Yourself
힙합을 에미넴으로 알게되는 우리세대로써는 한번쯤은 들어봤을 노래
에미넴의 자서전같은 영화.
디트로이트에서 탄생한 백인래퍼.
그의 연대기.
Her - Photograph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가?
철학적인 내용을 잘 표현해 놓았다.
얼굴 없이도 그녀는 사랑스럽다.
그러나 그녀는 어렵다.
Inception - Non, Je ne Regrette Rien
알람음으로 이보다 더 좋은 노래가 어디있는가?
일어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