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취향이 듬뿍 !!! 들어가있습니다
잔잔한 피아노곡 위주로... 몇곡 뽑아봤습니다
전 틀어놓고 자면 5분내로 뻗습니다... 하핫... 제 수면 친구
드뷔시 - 달빛
안 들어본분이 아마 없으실겁니다. 요즘 CF에도 나오더라고요...
제목이 달빛이니 밤에 동그란 달님이 세상을 비춰주는걸 생각하며 들으면... 알람이 저를 깨웁니다.
드뷔시 - 아라베스크
신비로운 선율이 제 귀를 매료시킨 곡입니다.
모리스 라벨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그 디지몬 브금 볼레로의 창시자님의 곡입니다.
이 잔잔한 선율 너무 좋아합니다... 헉헉...
달밤에 무너져가는 성곽에서 막 쓸쓸히 도시를 바라보는 느낌이에유 ! (개인적소관)
바흐 - 평균율 1번 프렐류드 BWV 846번
BWV 846번 C장조 전주곡.... 아 몰랑 이름이 왜이리 어려운걸까요
바이올린선율이 추가된 버전이 있는데..그 그...그것이 저를 클래식의 세계로 인도하셨습니다.....
잠 안올때 한번 들어보심이 어떨까 하고... 짧게 적어봅니다
다들 즐거운 수면하시길 !
위 곡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하는 곡 (덜잔잔함)
-> 쇼팽의 에튀드 작품번호 10-4
-> 쇼팽 에튀드 작품번호 10-3 '이별의 곡'
-> 쇼팽 발라드 제 1번, 작품번호 23
-> 바흐 BWV 846 푸가
-> 모차르트 작은별 변주곡 (아, 어머니, 들어주세요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 카미유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9번 '크로이쳐'
->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 사랑의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