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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목소리들1 (해외 남자)
게시물ID : music_127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비트
추천 : 3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3 17:23:26
Chris Cornell - When I'm Down <스튜디오 버젼 링크>
현 사운드가든, 전 오디오 슬레이브 보컬
크리스 코넬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살아있는 보컬 이지요.....
허스키한 목소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
처연하면서도 장중하다고 할까요.
정줄놓고 듣는 목소리입니다.
물론 헤비함으로 미쳐 날뛰시던 예전의 보컬도 좋아합니다
대표적으로 <이런곡이요>



Alice In Chains - Love, Hate, Love <스튜디오 버젼 링크>
마초하고 조금은 과장된 목소리임에도 불구하고
허장성세? 과장된 목소리 뒤에 숨어있는 우울함이 너무 좋아서
처음 듣는 순간에 반해버렸죠
물론 헤비함으로 미쳐 날뛰는 곡도 좋아합니다
<이런 곡이요>




Manic Street Preachers - Motorcycle Emptiness <스튜디오 버젼 링크>
맑고 곧게 뻗는 청아한 보컬이죠
청아하면서도 힘이 있어서 많이 좋아라합니다요
이분은 엄청 헤비한 곡은 없어서....
<영업용 노래 링크>




Starsailor - Alcoholic
맘에 드는 라이브 영상이 없어서 그냥 공식mv로 가져왔습니다
제임스 월쉬의 목소리는 따듯하게 우울해서 좋아합니다
질감마져 차갑고 우울한 목소리는 좀 지치게 하더라구요
전에 내한 왔을때 갔었는데, 시디하고 똑같게 불러서 실망아닌 실망하고 왔죠 (응?)
<영업용 노래 링크>





Judas Priest - Here come the Tears
롭옹은 고음이 많이 주목 받죠. 워낙에 대단하기도 하구요
저는 중음대의 롭옹 목소리를 좋아합니다.
근데 왜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좋아요
<심심한 분은 들어보세요 롭옹이 주다스 나가서 만든 밴드 노래 링크> 
참고로 개망한 밴드인데... 좀 판테라틱 하다고 할까요?
판테라가 그시절을 다 해먹은 밴드라 뭐라하긴 그렇네요



2pac - changes
가사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많이 들었어요
웃음소리를 특히 좋아했는데 이 노래에는 웃음 소리가 없네요;;




Tony Bennett/Bill Evans - The Touch of Your Lips
신사적인 목소리라고 할까요
부러워서 많이 따라해봤는데 저는 이런 음색은 이번생에는 글러먹었어요
...
<레이디 가가와의 듀엣곡 링크>



Tom Waits - On The Nickel <스튜디오 버젼 링크>
한때 조커 목소리랑 닮았다고 회자됐던 분이죠
특이한 목소리죠 서늘하게 쓸쓸해서 간간히 듣습니다.
우울해의 심해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요
<이건 한번 정도는 들어볼만한 노래 링크>



Jeff Buckley - Grace (Live á L'Olympia) <스튜디오 버젼 링크>
가장 좋아하는 보컬
특히나 이 날 라이브에는 기분이 좋았는지 
편곡을 빡세게 한건지 엄청 하드하게 부릅니다;;
이 라이브 앨범이 가장 락킹해서 아끼는 앨범이죠
그래도 제프 버클리의 거의 모든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아하는 트랙입니다


대충 이정도네요;;
간만에 글쓰려니까 오래걸리네요;;
다음번에는 해외 여성 보컬들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 간만에 비추천곡 목록을 올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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