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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클라우드 - 엄마의 편지.
게시물ID : music_135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엔젤문
추천 : 3
조회수 : 1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18 01: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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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version.







시간은 아주 천천히

청춘 앞에 서성이다

아무런 기척도 없이

내 나이에 숨어 버렸다

두근대던 내 몸 안에

가득했던 용기

하나 둘 사라져 가네

전해야 할 이야기가 있어

살아야 해서 제쳐 두었던 이야기

세상에 나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은

첫째인 너를 가진 일

이제는 알 것 같은데

돌이킬 수 없는 일들

지나간 후회들 모두

내 나이에 숨어 버렸다

예민하던 사춘기 시절

상처만 줘서 아직도 많이 미안해

전해야 할 이야기가 있어

살아야 해서 제쳐 두었던 이야기

세상에 나 태어나서

제일 좋은 날은

둘째인 너를 만난 날

다 지나간다 빛 바래진다

되돌릴 수 없는 시절

두려워진다 두렵다

아직 끝이 아닌데

전해야 할 이야기가 있어

살아야 해서 제쳐 두었던 이야기

세상에 나 태어나서

제일 기쁜 날은 소중한 날은

엄마라 처음 불린 날







눈 감고 가사를 잘 들으면서 감상해 보세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해주는 좋은 노래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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