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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 나에게로의 초대 (원곡 정경화)
게시물ID : music_135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넌알고있을까
추천 : 4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26 02:36:30

1996년에 나온 노래로 작년 말에 복면가왕에서 체리필터 조유진과 박기영이 듀엣해서 다시 유명해진 명곡인데요
개인적으로 복면가왕 1라운드 대결 중에서 가장 쩌는 무대인 것 같아서 한동안 그 버전만 계속 듣다가, 윤하가 부른 영상을 얼마 전 우연히 보게 됐어요
이 어마어마한 노래를 윤하가 불렀다니..
지금으로부터 딱 10년 전 1집과 1.5집의 비밀번호 486, 혜성으로 히트쳤던 2007년 스무살의 윤하가 불렀던 버전입니다
정경화가 부른 원곡의 그 스산하고 특유한 분위기는 당연히 조유진과 박기영이 훨씬 잘 살린게 맞지만..
진성 윤덕인 저는 윤하가 부른 이 버전이 더 깔끔하고 자연스럽고 담백하게 들리네요 딱 초창기 윤하의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요
윤하... 저때처럼 힘있는 가창력으로 다시 새 앨범 들고 컴백하면 좋겠네요


환상 속에 있어 다가설 수 없는
나에게 너를 보여줘
조금만 다가서도 멀어지는
나의 사랑, 나의 꿈

너에게 나를 맞춰가고 있다 말하지 마
나에게 너를 초대할 뿐이야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다가오는 널 느낄수록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멈춰지는 시간 속에 널

어둠 속의 빛처럼 My love
다가설 수 없는 너를 내게 보여줘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처럼 느껴 My love
사랑하는 너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어둠 속의 빛처럼

너에게 나를 맞춰가고 있다 말하지 마
나에게 너를 초대할 뿐이야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다가오는 널 느낄수록
신비로운 너의 모습 나에게는 사랑인걸
조금씩 멈춰지는 시간속에 널

어둠 속의 빛처럼 My love
다가설 수 없는 너를 내게 보여줘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처럼 느껴 My love
너를 기다리는 나의 아름다웠던
시간 속에 널 그리워 My love
사랑하고 싶은 너를 내게 보여줘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처럼 느껴 My love
사랑하는 너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슬픈 나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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