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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90 - 기리보이
게시물ID : music_137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이별러
추천 : 3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04 00:04:51
음악게에 음악을 올릴때,우선 선 검색후, 가급적이면 중복되지않게 올리려고 노력하는편인데,

검색했을땐 분명히 없었는데, 또 특정 페이지 가보면 이미 올라와져있네요;; 뭐지..

철자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은 단어로 검색했는데,,

어찌됐건,

이번곡은, 저도 혼자살고, 노래도 그런내용이라 그런지 상당히 제 이야기 같아 한동안 자주 들었던 곡 입니다.
오지도 않을 사람인데. 왜 저는 방청소를 깨끗히 할까요,

누구를 맞이하려고.


2000에 90
내 텅빈 방 안 문을 열 때
꿈에서 깨지 나는 여태까지 꿈을 꿨네
투덜대던 니 모습이 자꾸 아른거려
땀으로 샤워 할정도로 더러운 방을 치웠네

너가 멋있어
이렇게 멋진 날 차버린 너가 멋있어
난 루저처럼 구석에 누워 니 사진을 봤다
핸드폰이 뚫어질 것 같아 보증서를 찾아

손님이 올 것같이 깨끗한 내 방
혹시 몰라 청소기를 또 대봐
뻔한 노래 가사처럼 니 사진은 
아무리 찾아도 어디도 없어 나 사실은

혼자인게 무서워서
여기저기 친구들을 다 불러서
힙합 뮤비처럼 앉아 있어
힙합 뮤비처럼 앉아 있어

언젠간 벗어난다고 (별짓을 다)
해도 익숙한 이곳 (이제 떠나)
(떡을 돌릴래)
(떡을 돌릴게)

돈도 벌었고 떠날 (때가 왔어)
장농 밑에서 주운 (만원으로)
(밥을 먹을게)
(밥이나 먹을게)


2000에 90
내 텅빈 방 안 문을 열 때
꿈에서 깨지 나는 여태까지 꿈을 꿨네
새로운 만남은 너무 뻔하고 잔인해
나만의 사회안에서 현실을 맞이해

모두 비참 하게 봐 나를
괜찮다고 여자없이 잘 산다고
오히려 더 귀찮아 하늘에서 떨어졌으면 해
이왕이면 너와 꼭 빼닮은 사람이

손님이 올거야 깨끗히 해 내 방
오늘은 단체로 궁상을 떨거야
흔한 롹 가사 처럼 i don't give a.. 
미쳐서 방안을 어질러 나 사실은

혼자인게 무서워서
여기저기 친구들을 다 불러서
롹커 무대처럼 때려 부셔
롹커 무대처럼 때려 부셔

언젠간 벗어난다고 (별짓을 다)
해도 익숙한 이곳 (이제 떠나)
(떡을 돌릴래)
(떡을 돌릴게)

돈도 벌었고 떠날 (때가 왔어)
장농 밑에서 주운 (만원으로)
(밥을 먹을게)
(밥이나 먹을게)

난 혼자인게 좋아 
넌 나를 도와줘서 고마워
너무 야한 영화
편하게 보았어 좋았어

아니 잠깐 그게 아니라
제발 나를 도와줘 도와줘
아니 잠깐 그게 아니라
나를 도와줘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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