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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카의 1일 1음악_43.보낼 수 있을까 - 풋풋
게시물ID : music_137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라카
추천 : 4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10 00:12:45
작년 겨울에 나온 곡입니다.
이 노래 덕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낸거 같기도 하고 지금 들으니 또 좋은 노래네요.

보낼 수 없으니까 보낼 수 있을까 물어보고
참을 수 없으니까 참을 수 있을까 물어보고
잊을 수 없으니까 잊을 수 있을까 물어보고
지울 수 없으니까 지울 수 없을까 물어보는 거 같아요.
붉게 물드는 노을도 함께 보고
어둠이 내린 밤에도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정식 뮤비가 없어서 지난 2월 라이브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풋풋의 '보낼 수 있을까' 입니다.



지는 노을이 참 예쁘다 
너와 함께 보고 싶다 
붉게 물드는 이 도시에 음~ 
내 마음도 뜨거워진다 

글썽이는 나의 눈물이 
일렁이는 나의 마음이 
시들해진 너의 눈빛이 
모든걸 다 설명해줬다 
 
보낼 수 있을까 
참을 수 있을까 
잊을 수 있을까 
지울 수 있을까 
버티고 버티다 
오래된 꿈들처럼 
희미해지다가 사라질까 

차갑게 어둠이 내린 밤 
너와함께 있고 싶다 
스쳐오는 바람결에도 음~ 
내 마음은 서글퍼진다 
 
글썽이는 나의 눈물이 
일렁이는 나의 마음이 
시들해진 너의 눈빛이 
모든걸 다 설명해줬다 

보낼 수 있을까 
참을 수 있을까 
잊을 수 있을까 
지울 수 있을까 
버티고 버티다 
오래된 꿈들처럼 
희미해지다가 사라질까 

나는 겁이 나 
변해가는 널 보면 마음이 아파와 
우리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게 
내가 더 잘할게 내가 더 잘할게  

보낼 수 있을까 
참을 수 있을까 
잊을 수 있을까 
지울 수 있을까 
버티고 버티다 
오래된 꿈들처럼 
희미해지다가 사라질까 

보낼 수 있을까 
보낼 수 있을까 
보낼 수 있을까
출처 유투브-동영상
지니-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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