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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38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wenOvadoz★
추천 : 8
조회수 : 1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24 23:45:08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
보통사람은
인연인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긴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피천득 - 인연 中
이 노래는 피천득 선생님의 말처럼 일생을 그리워하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하는, 세상의 모든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다.
내 안에 작은 울림과
내 안에 널 향한 그리움이
닿을 수만 있다면
그곳에 눈이 되어 내릴게
내 안에 작은 울림과
내 안에 널 향한 그리움이
닿을 수만 있다면
그곳에 눈이 되어 내릴게
넌 열 살쯤 되었을까
발을 구기지 않는 신을 신었을까
그 음성이 깊은 곳을 돌고 돌아
가을로 가을에 또다시 아파
tutaonana karibu tena
고마워요 여기 다시 와요
그 음성이 깊은 곳을 돌고 돌아
가을로 가을에 또다시 아파
나 사는 우리 동네에
너에게 데려갈 버스 한 대
닿을 수만 있다면
그곳에 내가 먼저 내릴게
이곳엔 너를 향하는
정류장은 없었다
무엇도 서질 않았다
건강히 자라만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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