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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5월의 아침에 맞는 아줌마가 부른 로큰롤입니다.
게시물ID : music_138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kl
추천 : 3
조회수 : 2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07 09:15:57
끝모르고 오를는 집값  아이들 사교육비에 지친 이 시대 아줌마, 엄마들의 소망을  외침으로 부르는 노래입니다
 
 
 
 
줌마 Rocker
어느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
자그마한 집을짓고 살고싶어
창문넘어 파란 바다가 있고
텃밭엔 상추랑 허브도 심어 놓고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딸아
나무처럼 물만줘도 잘 자랄순 없니
돌담위에 덩굴 장미와
창문너머 파란바단 내게는 넘사벽이니
나도 한땐 잘나간적 있잖아
번듯하게 살거라고 믿어 의심 안햇어
집걱정에 애들걱정 살다보니 요렇지만
줌마야 너 아직 기죽지 않았지
아직 내게 꿈은 남아 있어
내 꿈아 하늘을 날아라
간주
사랑하는 나의 조국이여
줌마도 좀있으면 할머니야
이제는 좀 밤하늘에 별도 헤며
근심 걱정 털어놓고 속 편하게 살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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