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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길을 걷다 - 김지범
게시물ID : music_139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wenOvadoz
추천 : 4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20 02:15:19

캡처.JPG
"다시는 인디를 무시하지마라"




어젯밤 길을 걷다 
니 생각이 났어 
꽃을 향하는 나비처럼 
거부 할 수 없었지 

내 눈에 아른거려 
수저도 못 들겠어
내 맘이 아파 너무 아파도 
티는 내기 싫었어 

웃고만 싶은 걸 
갖고만 싶은 걸 yeah
니 손을 잡고 싶어
나는 미쳐 있나 봐 

처음 널 보는 순간 
시간이 멈췄어 
시간이 멈췄는데 
왜 내 심장은 쿵쾅 뛸까 

한 발짝 두 발짝
니가 내 곁에 왔어
나는 한 발짝 물러섰어
심장 소리가 들릴 까 봐

뽀뽀하고 싶은 걸
Baby, Sexy한 걸 yeah
니 손을 잡고 싶어 
나는 미쳐 있나 봐 

오 나는 미쳐 있나 봐 yeah

출처 (아무도 무시한사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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