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 Maklemore Feat Skylar Grey

게시물ID : music_141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ㅈ이

추천 : 4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7/12 20:14:33

그냥 빌보드 뉴송을 보고 있는데,

원래 틀어놓고 딴짓하거든요.

근데 할머니가 나오시길래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봤네요.

나의 곁에도 저런 어른이 있었으면,

작은 거에도 고맙고 감사할 줄 알며

소녀처럼, 소년처럼 웃을 줄 알고

함께 하는 걸 좋아하시는 어른.

그래서 내 고민이나 힘듦을 듣고

잔잔하게 미소지으며

아가야, 라는 말로

시작할 수 있는 어른.

저에게도 할머니가 계신데,

음... 그런 분이 아니시라서

더 그랬나봐요.

혹, 틀어놓고 다른 거

보시는 분들도

이번엔 내용을 좀 보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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