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별이 진다.
이대로 아침이 밝아 오지 않기를 빌어 봐도
여전히 너 없는 아침은 또 온다.'
우리는 가끔 원치 않는 순간에 이별과 마주 하게 됩니다.
그 이유가 어떤 것이던 결코 유쾌한 일이 될 수 없습니다.
손을 뻗으면 당장 잡을 수 있을 것 같고
함께 앉아 있던 자리엔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듯한
그리움과 아픔...
20대 초반에 만들고 불렀던 보컬곡을
짧게나마 피아노 곡으로 편곡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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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JEICHI42
제작 기기 : 갤럭시 노트5
어플리케이션 : CAUSTI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