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usic_144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기아리랑
추천 : 6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14 23:13:32
두 눈을 마주 보고 수줍게 웃는 그대의
미소를 허락 삼아 그대에게 다가가요
나에게 언제나 응큼한 짓 하지 말라며
주의를 주던 그대도 어느샌가
심장박동이 목까지 차올라요
저 달빛의 영롱함에 취한 걸까요
어느새 우리 입술이 가까워져요
별들도 부끄러운 듯 구름 뒤에
숨었네요
그대 입술 좀 빌려줘요.
두 팔은 내 어깨 위에
뛰는 심장은 함께 포개
사랑의 밀어를 나눠요
입술은 맞댄 채로
그대 입술을 빌려줘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