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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in(홀린) - 몽여비
게시물ID : music_146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몽.
추천 : 5
조회수 : 1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22 15:08:32

조용한 낙엽 한방울
날 비웃는 거리

쓸쓸한 검은 하늘
날 삼키는 슬픈 절망

그 침묵은 상념을 멈추게하고 
내 무심에 빈잔 채워지고

붉게 고여버린 내 마음에 상처를
한잔 술로 쓸어내며

내삶이 세상에 잠겨 가면서
내일이 또다시 오늘 같아서
막혔던 시련이 반복 되면서
놓쳤던 시간을 잡지 못해서
나는 이렇게 나는 이렇게

검은 길이 하늘이 되고
그 하늘이 울고

절망은 침묵을 삼키고
그 침묵이 날 삼킬때

외로움에 내 맘은 멈춰만 가고
그 무게에 빈잔 채워지고

붉게 고여버린 내 마음에 상처를
한잔 술로 쓸어내며

내삶이 세상에 잠겨 가면서
내일이 또다시 오늘 같아서
막혔던 시련이 반복 되면서
놓쳤던 시간을 잡지 못해서
나는 이렇게 나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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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outube.com/watch?v=ja7wkweAmxM

http://www.youtube.com/watch?v=ja7wkweAm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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