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경계선 어디쯤에서 살아가는 여고생과 대학생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뭔가 위험한데?!)
것 처럼 보이는, 어머니의 빅픽쳐가 있는 영화였죠.
그러고보니 ..ing는 벌써 두번째 소개네요....;;;
영화는 괜찮은 편이었으나, 클라이막스를 부각시키던 영화가 아니라서
약간의 호불호가 있던 편이었습니다.
OST가 더 오래도록 남은 영화로 기록되기도 했죠.
이승열씨의 기다림이 대표곡이었습니다. 공식 영화 예고편에 들어간 곡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곡은 메인 타이틀은 아니지만, 이 OST 트랙중에서 그나마 밝은 분위기를 담당하던 노래입니다.
(이 노래로도 예고편이 하나 나왔던거 같은데 죽어도 안 찾아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