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좋은 것만 보고 살 순 없어 어둠이 지난 뒤에 밝아지는 오늘처럼 내 주변을 지배하는 동전의 양면성 환한 미소 뒤로 날 무시하는 검은 네 맘처럼 날 더 현명하게 만드는 거짓들 감정을 바닥에 전부 다 깔고 내딛는 두 번째 발걸음 내려가는 법은 잊어, 그냥 올라가 누가 뭐라든 아까운 일분일초가 이 순간 날 또 비웃고 지나가 잠들 수 없어, 창밖에 불빛들도 외쳐 대 ”어서 일어나” (일어나) 이런 압박감, 나는 날 누구보다 잘 알아 삶은 영화처럼 다시 돌려 볼 수 없잖아 슬픈 노래처럼 맘을 흔들 순 없어도 네가 내가 될 수 있는 가사를 써 내려가
Hook 난 숨을 쉬고 있어 내 호흡 하나하나가 날 대변하고 있어 난 숨을 쉬고 있어 뜨거운 폐를 통해 이곳에 퍼지고 있어 난 숨을 쉬고 있어 거친 숨이 가사와 엉켜 흐르고 있어 난 숨을 쉬고 있어 뛰는 심장소리에 난 설레고 있어
책 속에 숨 쉬는 글자처럼 누군가의 페이지에 ‘나’라는 잉크를 묻혀 쌓다 부서진 블록을 맞춰 높이와 크기보다 견고함을 갖춰 발톱은 감추고 악을 다스릴 선을 만들어 의지 없이 사는 건 끌려다니는 트레일러 규칙 없는 이 게임에서 던져진 주사위는 이미 내 손을 떠났어 결과가 어찌 되든 후회 없는 선택 난 내 길을 가, 새로운 이 시대 눈물은 감춰 내 깊은 가슴속에 의미 없는 한숨보다 절규의 신음을 원해 마지막 숨이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그때까지 꿈을 꾼다면 나 노래할게 내가 더 이상 숨을 쉴 수 없게 되는 날 내 음악의 진동이 내 존재를 증명해
Hook 난 숨을 쉬고 있어 내 호흡 하나하나가 날 대변하고 있어 난 숨을 쉬고 있어 뜨거운 폐를 통해 이곳에 퍼지고 있어 난 숨을 쉬고 있어 거친 숨이 가사와 엉켜 흐르고 있어 난 숨을 쉬고 있어 뛰는 심장소리에 난 설레고 있어 난 숨을 쉬고 있어 난 꿈을 꾸고 있어 난 숨을 쉬고 있어 난 꿈을 꾸고 있어 난 숨을 쉬고 있어 난 꿈을 꾸고 있어 난 숨을 쉬고 있어 난 꿈을 꾸고 있어 ‘til I 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