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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57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만비공감
추천 : 2
조회수 : 1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1/12 17:18:17
다릴 저는 여우와 난 손을 잡고
나무 없는 산으로 달아났네
어리석은 너의 그 마음을 등에 업고서
덫에 걸린 나는 또 가파른 언덕을 오르네
저 언덕 넘어 어딘가에
저 언덕 넘어 어딘가에
저 언덕 넘어 어딘가에
나를 기다리고 있는 너
달을 품에 안고서 난 춤을 췄네
나지막한 소리로 얘기했지
깊숙한 숲 속에 오두막 집을 짓고서
단 한번도 쉬지 않고 동그란 원을 그렸네
참 아름다운 별들로
가득 차 있는 하늘
아름다운 별들로
가득 차 있는 하늘
뛰어 노는 여우들과
뛰어 노는 아이들과
뛰어 노는 염소들과
뛰어 노는 우리들
스몰오(Small O)➛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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