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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닛(ILLINIT)➛조금만 가면 돼
게시물ID : music_158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만비공감
추천 : 1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3/23 18:01:03

산을 많이 넘어, 강을 많이 건너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좀만 가면 돼, yeah man
좀만 가면 돼, ey
끊임없이 걸어, 틀림없이 열려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얼마 안 남았네, yeah man
얼마 안 남았네, ey

하루에 몇번, I do it all day
쏟아내 엄청, 수십번 넘게
U naw mean, 너덜거리는 내 공책
침을 튀겨대지 녹음실 허공에
손 떼지 못해 10년 넘은 버릇
인정할게 오랫동안 지쳐버린 걸음
앨범 전엔 내 사람들 피쳐링이 전문 
결과물 없이 금방였지 잊혀지는 것은
비춰지던 모습 뭐든간에 이게 나
미친듯이 목말랐던 나의 미래야
지뢰밭에서 금을 캐
California gold rush, 그래 그 느낌
다만 다른 건, 발목을 걸었다는 것
걱정없지 원래 큰 그릇은 늦게 차는 법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맘을 따라서
좀만 가면 돼, 거의 다 왔어

산을 많이 넘어, 강을 많이 건너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좀만 가면 돼, yeah man
좀만 가면 돼, ey
끊임없이 걸어, 틀림없이 열려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얼마 안 남았네, yeah man
얼마 안 남았네, ey

신비로운 시간의 세계
10대 땐 굼벵인데 20대 중반엔 KTX
30대 되고 나니까 비행기 돼
맨뒤에는 뭘까, 상상 못한 걸 타겠지
시계 초침은, 점점 빨리 돌아가겠지
그럼 내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뿐야 지금 ride 즐기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원없이 해대
멈추지 않고 달려 빨간불 못보는 색맹
여태껏 제대로 달리지 못했더니
발이 근질거려 풀어낸 모래 주머니
I fly up, 다 왔어 정상 근처
진심으로 힘든 것도, 즐겨, 긍정
Yes I'm right here, and I'm going there
잘봐, 난 하고 싶은 건 꼭 해

산을 많이 넘어, 강을 많이 건너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좀만 가면 돼, yeah man
좀만 가면 돼, ey
끊임없이 걸어, 틀림없이 열려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얼마 안 남았네, yeah man
얼마 안 남았네, ey

까만 밤이 나의 펜 끝에 모이네
나무가 죽어서 만들어진 종이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 왼종일 해
It feels good, that's why I'm going again
쉬운 건 별로 없고 아쉬운 건
많지만 이게 내 최고의 치유법
친구들아, 이제 좀만 가면 돼
다 왔어, 얼마 안 남았네

산을 많이 넘어, 강을 많이 건너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좀만 가면 돼, yeah man
좀만 가면 돼, ey
끊임없이 걸어, 틀림없이 열려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얼마 안 남았네, yeah man
얼마 안 남았네, ey


일리닛(ILLINIT)조금만 가면 돼
출처 https://youtu.be/zZ7w1OJ2X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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